(사진=포티투마루)포티투마루(대표 김동환)는 자체 도메인 특화 경량 언어모델 'LLM42'와 검색증강생성 솔루션 'RAG42'가 정부의 'AI 제품·서비스 확인제'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AI 제품·서비스 확인제는 AI 기본법 시행령에 근거해 단순 API 호출이나 규칙 기반의 비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배제하고, 실질적인 AI 연산체계와 학습·추론 성능을 갖춘 검증된 제품을 공인하는 제도다.LLM42 v1.1은 공공·국방·제조 등 산업 특화 경량 언어모델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근거 기반 질의응답, 문서 요약, 문서 초안 작성, 도표·이미지 분석 등이 가능하다.RAG42 v1.3은 엔터프라이즈 검색증강생성 솔루션으로 광학문자인식(OCR) 기반의 PDF·HWP·스캔이미지 등 다양한 문서 인식이 가능하며, 의미 기반 검색과 재정렬 기술로 가장 관련성 높은 근거를 언어모델에 전달해 정확도를 높였다.이번 인증으로 국가기관이 관련 제품·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용역을 발주하는 등의 공공조달 과정에서 우대를 받게 되며, 두 제품 모두 AI 연산체계에서 유의미한 동작성과 결과 출력, 연계 구동성을 입증해 합격점을 받았다는 설명이다.한편, LLM4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운영하는 공공 'AI 신뢰성 인증(CAT)'을, 지난해에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의 민간 'AI-마스터' 인증을 취득해 국내 최초로 공공·민간 AI 신뢰성 인증을 모두 취득했다.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AI 전환에 따라 공공과 민간 현장에서 진짜 실체 있는 기술을 가려내는 게 중요한데 LLM42와 RAG42가 나란히 정부 인증을 취득하게 돼 뜻깊다"라며 "이번 인증으로 중앙 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AX 구축 사업과 공공 조달 시장 공략에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김해원 기자 hwkim@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