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마운 이론이다. 그동안 아이 축구팀에 쏟아부는 돈이 아이의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니.@plain.flow아이가 무언가를 깊이 배우다 말고 어느 날 갑자기 “나는 재능이 없나 봐, 못 하겠어”라며 주저앉을 때, 대다수의 부모는 아이의 자존감이 무너졌다며 덜컥 겁을 먹는다.하지만 인지심리학의 렌즈로 보면, 바로 그 순간이야말로 아이의 전두엽이 초보자의 껍질을 깨고 상위 단계의 지능으로 진입했다는 가장 확실한 생물학적 증거다.실력이 늘어날수록 오히려 자신감이 추락하는 이 기묘한 현상을, 코넬 대학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더닝과 저스틴 크루거는 ‘메타인지의 역설’로 규명했다.Threads